부인과 골반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2,463회 작성일 14-11-28 09:23본문
골반염
골반염의 원인균은 대부분 임질균, 클라미디아균 같은 성병균이고 드물게 구균류, 인플루엔자균으로 밝혀지기도합니다. 질내의 정상 서식균이 세력을 잃고 경부 점액의 방어기능이 깨지면서 원인균이 자궁내막으로진입하기에 생깁니다.
골반염에 걸리면 아랫배가 아프고열이 나며 냉.대하증이 생기나, 그 증상이 정도에 따라 매우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어 진단이 쉽지 않습니다. 골반염을 치료하고 있는 여성의 배우자는 무조건 임질과클라미디아에 대한 치료를 받아야 하고 다른 성병 여부도 검사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비뇨 생식기계통에 이상 증상이 생기면 골반염을 의심
골반염에 걸리면 아랫배가 아프고 열이나며 냉, 대하증이 생깁니다. 그러나 그 증상이 정도에 따라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어 진단이 쉽지 않습니다. 일단 하복부 통증, 냉, 대하증, 생리 불순, 생리 과다, 열, 오한, 소변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골반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낙태 수술 후엔특히 조심
때로는 위에서 열거한 어떠한 증상도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 골반염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불임 검사를 하면서 복강경을 시행해 보면 과거에 골반염을앓은 흔적이나 골반염으로 인한 나팔관 폐쇄 및 유착 등이 보이곤 하는데, 이러한 경우가바로 본인도 모르게 골반염을 앓았던 경우입니다. 가벼운 증상이라 하더라도 위에 열거한 증상이 의심되면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하며, 낙태 수술 직후에는 골반염이 생기기 쉬우므로 특히 신경써야합니다.
골반염 환자의배우자는 무조건 성병 치료 받아야
치료는 두세 가지의 항생제를 복합해서약 2주간 하게 되며, 대개의 경우는 통원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고열이 있거나 병의 정도가 심하거나 골반 내에 고름주머니가 생겼을 경우에는 입원을 요합니다. 골반염을 치료하고 있는 여성의 배우자는 무조건 임질과 클라미디아에 대한 치료를 받아야 하며, 다른 성병 여부에 대한 검사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오비진코리아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