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이 안되었는데도 양수가 미리 터져서 조기진통이 뒤따라오는 경우, 양수나 양막에 감염이 있을 때, 자궁의 기형이 있을 때도 조기진통이 올 수 있으며 양수과다증이나 쌍생아임신으로 인해 자궁이 주수보다 훨씬 커지며 그 결과로 조기진통이 오기도 하고, 자궁 경관이 약한 자궁경관 무력증, 태아의 기형, 전치태반이나 태반조기박리와 같은 태반의 이상, 태아사망 등으로도 조기진통이 오기도 합니다.
증상
임신 20주에서 만 37주 사이에 적어도 10분 간격으로 30초 이상 지속되는 규칙적인 자궁 수축이 있을 때이며 이 때 산모는 진통을 느끼기도 하지만 별 진통없이 배가 단단해지는 것만을 느끼기도 합니다.
치료
임신부와 태아의 상태에 따라 조산을 가능한 오랫동안 억제할 수 있는데, 이를 억제하여 임신을 유지할 경우 입원을 해 안정을 취하고 수액 공급 및 자궁수축 억제제를 투여 받으셔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조산을 할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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