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자궁경관 근무력증 II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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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3,022회 작성일 14-11-28 09:55본문
자궁경관무력증(IIOC)의 진단 및 처치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박 문 일
Ⅰ. 서 론
“자궁경관무력증(子宮脛部無力症)”의 용어가 생긴 시기는 1940년대이다. 자궁경관무력증의 진단에서 중요한 과거 산과력의 임상적인 정의는 “자궁경관의 무통성확장이 있으면서 임신 제2삼분기에서의 재발되는 임신소실”이다. ‘자궁경관무력증’은 ‘자궁경관무력증’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조산 또는 습관성 유산의 중요한 원인으로서, 임신중 태아를 지탱하는 자궁경관의 힘이 없어 태아가 만삭전에 자궁 밖으로 밀려나오는 질환이다.
자궁경관무력증은 주로 인공유산후, 과다체중아의 분만 후, 자궁기형, 또는 자궁경관의 외상 등이 그 원인이 된다. 특히 유산이 3회 연속 반복되는 습관성유산의 원인을 살펴보면, 외국에서는 면역학적인 원인이 가장 많은 반면, 국내에서는 해부학적인 원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서 집계되고 있다. 특히 전체의 약 반수에 이르는 47.5%가 해부학적인 원인으로서, 그중 32.2%가 ‘자궁경관 무력증’이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알려진 자궁경관무력증의 빈도는 일반 가임 여성의 0.05-1%으로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 정의에 학자마다 많은 견해차이가 있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된다.
Ⅱ. 자궁경관무력증의 원인
1. 선천적 요인
- 약 2%에서 후천적인 원인을 찾을 수 없는데, 이러한 경우 일단 선천적 원인으로 분류된다.
- 외국에서는 diethylstilbestrol(DES)에 노출되었을 경우가 가장 흔하다.
:fibromuscular junction이 자궁경관쪽으로 내려와 sphincteric function에 장애유발
- 자궁경관 및 자궁내구의 fibromusculature에 선천적인 무력증
- 자궁기형시 자주 동반
2. 후천적요인
주로 자궁경관의 손상이 여기에 포함된다. 산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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