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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 여성병원 분만실 설명서
아래 사항은 일반적인 사항이지 모든 산모에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01만삭의 산모입니다. 밤이나 새벽에라도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는 어떠한 경우인가요?
· 초산모: 진통(3~5분마다 규칙적인 통증), 양막파수(손바닥 반 이상의 양수로 의심되는 분비물), 갑작스런 태동의 감소(하루에 10회 미만의 태동) 그 외 생리량 이상의 출혈 등등 불편할 때.. 그러나 이슬이 나온다고 꼭 내원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 경산모: 진통(5~10분마다 규칙적인 배뭉침), 양막파수(손바닥 반이상의 양수로 의심되는 분비물), 갑작스런 태동의 감소(하루에 10회 미만의 태동) 그 외 생리량 이상의 출혈 등등 불편할 때..
· 초산모의 경우 본격적인 진통 후 분만시까지 평균 6~8시간, 경산모의 경우 3~4시간입니다. 그러나 이는 평균치이지 초산모의 경우 2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02양수가 터지면 언제 병원에 가야 하나요? 그리고 양수가 터지면 알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양수가 터지면 줄줄 새며 대부분의 산모가 양수인지 스스로 알 수 있습니다.
· 양이 적어 찔끔 찔끔 나오는 경우에는 분비물이나 소변과 구별이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분비물이 손바닥 반 이상으로 물처럼 젖으면 반드시 내원하여 검사를 통해 양수인지 구별을 하셔야 합니다. 양수가 터졌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진통이 없다고 집에 계시면 오랜 시간이 지날수록 태아에게 감염의 기회가 늘어납니다.
· 초산모의 경우 양수가 터지면 간단한 샤워(뒷물은 금기)를 하고 오셔도 상관은 없으나, 경산모의 경우 양수가 나오고 1시간 내외로 분만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서둘러 오셔야 합니다.
03분만실로 입원하기 전에 밥먹고 가도 되나요?
유도분만으로 입원하는 경우 산모의 사황에 맞춰 가벼운 식사를 하고 오시도록 안내하나 금식을 하고 오시도록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진통이나 양막파수로 분만실로 오실 경우는 가급적 물포함 일체의 음식을 드시지 말고 내원하여 진찰 후 계속 금식할지 식사할지 결정하게 됩니다.
· 금식의 이유는 음식을 드시고 온 경우 강한 진통이 생기면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응급상황(수술)을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04분만실에 입원해서 분만하는데 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리나요?
자연 진통으로 입원한 경우, 자궁문이 3cm이면 초산모들의 경우 6~8시간, 경산모의 경우 3~4시간 정도입니다. 그러나 진행시간은 산모들마다 차이가 심합니다. 더 짧기도하고 2배 이상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 유도분만의 경우 초산모는 자궁문의 상태에 따라서 2~3일 정도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산모의 경우는 대부분, 열명 중 아홉은 12시간이내에 분만이 됩니다. 3~4시간만에 분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05관장과 제모는 꼭 해야 하나요?
분만 시 애기 머리가 대장과 항문을 누르며 나오기 때문에 관장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산모의 대변이 애기와 산도에 감염을 유발 할 수도 있습니다.
· 제모는 대부분의 산모들이 회음절개를 하기 때문에, 봉합을 위해서 제모가 필요합니다.
06분만실에 입원하면 굶어야 하나요? 물도 못 마시나요?
응급사태를 대비해서 물 포함 일체의 음식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수술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 유도분만의 경우에는 2~3일씩 진통실에 대기하며 계속 굶지는 않습니다. 중간에 식사를 하시도록 알려드립니다.
· 일반적으로 자궁경부가 3cm정도 열리면 금식(물 포함)하게 됩니다.
07가족분만실은 누가 들어갈 수 있나요?
가족분만실은 준-청결구역입니다. 가능하면 최소한의 인원(보호자 1인)이 대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의 우려 때문입니다.
08가족분만실에서는 꼭 누워있어야 하나요?
태동검사(태아-진통 모니터링) 이외에는 자유로운 자세를 취하시면 됩니다. 앉거나 서거나 상관없습니다. 가족분만실내에서 짐볼 운동을 하셔도 됩니다.
· 침대에 누워 있을 경우: 옆으로 누우셔도 되고, 반듯이 하늘 보고 누울 경우에는 침대의 상체를 30도 정도 올려서 누워 있도록 합니다. 혈액순환 방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입니다.
09가족분만실에서 태동검사 계속 달고 있어야 하나요?
태동검사와 내진은 보통 2시간 간격으로 합니다. 그러나 산모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다양합니다.
· 유도분만의 경우 밤사이 검사 없이 잠을 자는 경우도 있고, 태아가 진통을 힘들어 할 경우 쉬지 않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0내진할 때 아픈가요? 내진은 얼마마다 받나요?
보통 자궁문이 열리기 시작하면 2~3시간 간격으로 내진을 받습니다. 그러나 진통의 양상에 따라 더 띄엄띄엄 받는 경우도 있고 더 자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일반적인 내진은 몸을 충분히 이완된 상태로 받으면 아프지 않습니다. 그러나 긴장해서 움츠리면 더 아프게 됩니다.
· 간혹 자궁문의 진행을 도와주기 위해 자궁문을 마사지하는 경우라든지 태아의 머리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깊숙이 내진을 하는 경우 불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덜 아프게 내진을 받는 방법은 최대한 몸을 이완시키는 호흡법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무통 주사를 맞고 있을 경우에는 내진을 해도 큰 불편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11가족분만실에서 어떤 경우에 간호사에게 연락을 해야 하나요?
· 양수가 처음 나올 때
· 출혈이 많다고 느낄 때
· 갑작스럽고 심한 참기 힘든 통증이 있을 때
· 항문쪽으로 힘이 들어갈 때(태아의 머리가 많이 내려오면 드는 느낌)
·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벨을 누르시면 됩니다.
12진통 중에 피가 계속나요~ 양수가 나와요~ 괜찮은가요?
진통 중에 생리량 2~3배의 출혈이 있을 경우 반드시 간호사에게 이야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양막파열로 양수가 처음 나올 때도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 양수가 처음 나오게 되면 이후로 계속 흘러 나올 수도 있습니다. 진행이 많이 되어 태아의 머리가 막고 있을 경우는 많이 나오진 않습니다.
13태아가 뱃속에서 태변을 보면 위험한가요? 바로 수술을 하여야 하나요?
태변은 태아가 자궁안에서 원인모를 어떠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양수로 배출하는 것입니다.
· 태변은 양수가 터지기 전에는 미리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초음파로도 확인할 수 없습니다.
· 양수에 태변이 나온다고 바로 제왕절개수술 하는 건 아닙니다.
· 담당 주치의와 상의 후 계속 진통을 진행할지, 수술을 할지 결정합니다.
· 어느 정도의 태변을 먹었다고 다 위험한 건 아닙니다. 대부분은 상관없습니다.
14무통주사는 꼭 맞아야 하나요? 안전한가요?
무통주사는 선택입니다. 추가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닙니다.
· 초산모의 경우 진통시간이 보통 6시간 이상이므로 무통주사를 맞는 걸 추천해 드리고 경산모의 경우는 진통 후 2~3시간 후 분만되는 경우가 많아서 진통을 참을 수 있으면 참으셔도 됩니다.
· 모든 산모가 무통주사를 맞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허리가 좋지 않다든지, 진행이 많이 되어 분만이 곧 임박한 경우 등이 있습니다.
· 대부분의 경우 안전하며, 통증의 강도를 50% 이상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약 20~30명중에 한명 꼴로 무통주사 후유증으로 일시적인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5무통주사는 언제부터 맞을 수 있나요?
자궁문이 적어도 3cm 이상 열리면 맞게 됩니다. 그전에 아파서 미리 맞을 경우 진행을 방해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무통주사가 제왕절개수술률을 높이지는 않습니다. 단, 진통 시간을 늘릴 수는 있습니다.
· 그리고 진행이 안될 경우에는 무통주사를 일시 중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자궁문이 다 열린 경우(10cm)에는 더 이상 무통주사를 맞지 않습니다. 효과도 떨어지고 마지막 분만을 위해 산모가 힘주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16촉진제는 꼭 맞아야 하나요? 태아에게 안전한가요?
원활한 분만 진행을 위해서 보통 80~90% 산모가 촉진제를 맞고 안전하게 분만을 하고 있습니다. 태아 모니터링을 통해서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촉진제를 사용하지 않길 원하는 경우 분만실 간호사나 담당주치의에게 미리 말씀하시면 됩니다.
17진통 중 호흡법과 힘주기 가르쳐주나요?
분만실에서 분만이 임박했을 때 기본 호흡법과 힘주는 법은 알려드립니다.
· 호흡법을 통해서 진통을 경감시키고 몸을 이완시켜 자연분만에도 도움이 됩니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산모가 무통주사를 맞으므로써 이러한 호흡법의 필요성이 덜 강조되긴 하지만 배워두시면 충분한 장점이 있습니다.
18분만법은 무엇인가요?
저희 위대한탄생 여성병원은 모든 자연분만은 르봐이에분만입니다.
· 르봐이에 분만은 애기에 대한 이해와 존중에서 출발한 개념이고 애기의 시각, 촉각, 청각, 호흡, 중력에 대한 배려로 자궁속 환경에서 바깥세상으로 서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입니다.
· 르봐이에 분만은 병원에서 준비하는 분만실의 환경과 개념입니다. 산모나 가족이 특별히 준비할 것은 없고, 애기가 탄생하는 순간 놀라거나 소리지르지 마시고 간호사가 이끄는 대로 침착히 따르시면 됩니다.
19회음절개는 반드시 필요한가요?
우리나라 여성들은 회음부가 대부 짧고 신축성이 크지 않아 회음절개를 하지 않을 경우 대부분의 산모에서 상처가 여러군데로 지저분하게 생기게 됩니다. 그럴 경우 봉합이 여의치 않아 흉도 생기고 분만 후 더 아프기도 합니다. 그리고 요도나 항문쪽으로 찢어질 경우 후유증까지도 생길 수 있습니다.
· 회음절개는 의사가 인위적으로 항문위까지 미리 깨끗이 절개하여 분만을 도와 드리고 요도와 항문 손상을 예방하며 봉합 후 흉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 회음절개 후에도 항문이 다칠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모두 100% 예방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 회음절개를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간호사에게 미리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20제대혈 꼭 해야 하나요?
부모님의 선택사항입니다.
· 일종의 보험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제대혈을 이용한 의료발전이 빨라서 앞으로 이용할 분야는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1분만 후 입원실로 바로 가나요?
분만 후 1~2시간 경과 관찰 후 출혈이 없으면 일반적으로 병실로 가게 됩니다.
· 분만 후 아기의 호흡이 불안한 경우에는 신생아실에서 아기를 집중 관리합니다.
22자연분만 직후에는 바로 음식을 먹을 수 있나요?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나요?
분만 후 1~2시간가량은 산후출혈을 잘 지켜봐야 하는 시간입니다. 따라서 그 시간동안은 물포함 일체의 음식을 금합니다. 만약의 응급수술상태에 대비하는 시간입니다.
· 출혈이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면 보통 물부터 드시고 속이 안정이 되면 병원 산모식으로 식사를 합니다. 분만 당일은 그 외 사식은 가급적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3좌욕은 왜 하나요? 언제까지 하나요?
질식 분만시 생긴 회음부상처 부위를 빨리 아물게 하고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 하루 1~2회 정도가 적당하며, 1~2주 정도 하시면 됩니다.
24주사나 약은 어떤걸 왜 사용하며 언제까지 사용하나요?
정맥주사는 예방적 항생제를 분만 전에 사용하며, 제왕절개분만은 1~2일 정도 사용합니다. 이러한 항생제는 모유수유에 상관없습니다.
· 근육주사는 항생제, 진통제, 자궁수축제 등입니다. 보통 1~2일 정도 사용합니다.
25어떤 경우에 제왕절개를 하나요?
태아가 진통을 힘들어하거나 진행이 안 될 경우
· 이전에 제왕절개로 분만한 경우
· 역아(둔위)일 경우
· 전치태반
· 태반조기박리
· 쌍태아
· 질식 분만시 태아에게 심각한 감염을 유발할 경우(헤르페스)
26제왕절개 시 마취는 어떻게 하나요?
척추마취와 경막외 마취가 있습니다. 하반신만 마취가 되고 정신은 명료합니다. 탄생의 짧은 순간을 감동으로 느낄 수 있고, 마취시간이 3~4시간 지속되기 때문에 장점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산모의 회복이 빠른 건 아닙니다. 마취 방법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다른 건 아닙니다.
· 꼭 전신 마취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 될 경우 혹은 아주 응급상황, 기타...
27제왕절개 시 탯줄은 아빠가 자를 수 있나요? 아빠도 수술실 안에 들어가나요?
수술실 내부는 완전 청결구역입니다. 일반적으로 아빠(보호자) 포함 외부인 출입이 제한됩니다. 따라서 아빠가 자연분만 때처럼 산모 옆에서 탯줄을 자를 수 없습니다. 개복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감염관리가 엄격해야 합니다.
· 아빠가 원한 경우 의료진이 자른 탯줄을 수술실 밖에서 신생아 배꼽쪽으로 한번 더 자르게 해 드립니다.
28제왕절개 시 소변줄은 왜 하고 언제 제거하나요?
수술 후에는 하루정도 침상안정이 원칙이며 소변줄을 통해서 배뇨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확한 소변량을 체크하여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하게 됩니다.
· 소변줄은 수술 후 12시간 후나 다음날 아침에 제거 합니다. 소변줄 제거 후에는 적어도 4시간 이내에는 스스로 소변을 보셔야 합니다.
· 화장실을 갈 때에는 환자가 충분히 적응이 될 때까지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움직여야하며 간혹 쓰러져 다치는 것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29제왕절개 후 물과 식사는 언제 부터 가능한가요?
하반신 마취의 경우 6시간 정도 상태관찰 후 출혈이 없고 괜찮은 경우 미지근한 물부터 섭취가 가능하며, 다음날 식사는 오전수술은 아침부터, 오후 수술은 점심부터 미음-죽-정식 순으로 식사가 제공됩니다.
· 전신마취의 경우 당일 금식이며 다음날 아침부터 미지근한 물부터 시작하여 가스배출 후 미음-죽-정식 순으로 식사가 제공됩니다. 가스가 배출되지 않은 경우에도 상태관찰 후 식이가 가능합니다.
30제왕절개 후 많이 아픈가요? 무통주사 꼭 맞아야 하나요?
대부분의 경우 수술 후 무통주사를 맞게 되며, 이러한 경우 통증의 80%이상이 경감됩니다.
· 무통주사를 맞고 있는 경우나 개인에 따라 간혹 생기는 부작용으로 무통주사를 맞지 않는 경우 통증이 있을 때 진통제를 엉덩이 주사로 대체합니다.
· 대개 수술 부위의 양끝 피부주위에 통증이 심한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의 환자에서 횡절개선의 위쪽은 약간의 통증과 함께 감각이상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통증의 경우 수술 후 3일경부터는 참을 정도는 되며 하루 하루 조금씩 호전을 보입니다. 배꼽부터 횡절개선 사이 감각이상의 경우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호전 양상을 보입니다.
31제왕절개한 산모들은 복대를 차고 다니던데 복대는 왜 하나요?
수술 후 통증감소를 위해 복대를 사용합니다. 걸어 다닐 때 배가 출렁이면 수술부위에 통증이 생깁니다. 그러한 출렁거림을 복대가 잡아줌으로써 통증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 복대를 한다고 배가 빨리 들어가고 출혈이 멈추고 회복이 빠른 건 아닙니다. 단순히 통증 감소를 위해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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